공지사항

작성자 admin 시간 2021-06-28 10:26: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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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규모 및 소규모 기업과 조직을 위한 재해 복구 계획의 필수 요소인 데이터 복제란 데이터의 복사본을 만들어 여러 장소에 데이터를 보관하는 것입니다.

기본 장치의 데이터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, 보조 장치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
데이터가 서로 다른 곳의 장소에 안전하게 유지되므로 한 장소에서 시스템 침해나 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운영의 중단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.

복제가 이뤄지는 방법은 소스와 타깃 데이터를 동기화된 상태로 유지하는 것입니다.

데이터 복제에는 여러 이점들이 있습니다.

1. 사용자와 가까운 곳에 데이터가 존재할 수 있어서 지연 시간을 줄여줍니다.

2. 시스템에 일부 장애가 발생해도 지속적으로 동작할 수 있어 가용성을 높여줍니다.

3. 데이터를 여러 장비로부터 읽을 수 있어서 처리량을 늘려줍니다.​

 

데이터 복제는 기업과 조직은 데이터 세트를 오프 사이트 위치에 복제함으로써 운영 중단, 자연 재해, 사람의 실수 또는 사이버 공격과 같은 치명적인 이벤트 후에 데이터를 더욱 쉽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.

복제에 따라오는 구성 중 DR(Disaster Recovery)이란 것이 있습니다.

 

DR센터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운영 센터 및 서비스에 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즉각적인 서비스를 재개하기 위한 백업 계획 인프라 구성을 의미합니다.​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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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R센터 구축 및 운영 시 고려해야 할 사항에는

1. 센터 구성의 방식

2. 운영 센터와 DR센터 간의 거리

3. 통신 속도

4. 조직 구성 및 유지 비용 등이 있습니다.

 

​DR시스템 구축은 재해 발생 시 서비스를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다른 시스템으로 대체해 운영할 수 있도록 평소에 대비하는 것을 말합니다.

DR시스템의 기대 효과에는

1. 데이터 센터의 재해, 장애에 신속한 대응 가능

2. 장애로 인한 시간, 비용 손실 최소화

3. 데이터 손실 보호 등이 있습니다.​​

 

DR시스템은 운영 시스템에 대한 standby 혹은 active 시스템을 원격지에 구성하여 장애 시 신속하게 서비스를 재개할 수 있도록 합니다.

 

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데이터 복제DR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.